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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을 입힌 토마토 굴파스타 : Lemon Tomato Oyster Pasta 안녕하세요 이탈리아남자 Jay입니다. 운동 끝나고 배고파서 만들어본 레몬향을 입힌 토마토 굴파스타입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초보 유튜버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Hello, I'm Jay from korea. Tomato oyster pasta with lemon flavor that I made because I was hungry after a workout. I made it easy so that anyone can make it simply. I'm still a beginner youtube, so I have a lot of immature points, but I would appre.. 2023. 3. 16.
시트러스 딸기 에이드 1. 재료 Materials 1. 딸기 1kg Strawberries 1kg 2. 레몬 6~7개 6-7 lemons 3. 설탕 1kg 1kg sugar 2. 준비과정 Preparation process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트러스 딸기 에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Hello, today I'm going to make citrus strawberry ade. 먼저 냉동딸기 1kg을 준비해 주세요 생딸기를 사용해도 좋지만 잼처럼 담글 거라 냉동도 괜찮습니다. First, prepare 1 kg of frozen strawberries. You can use fresh strawberries, but frozen is fine as they will soak like jam. 다음으로 레몬 7개를 준비해 주세요.. 2023. 3. 6.
페삭-레오냥 1.페삭-레오냥 1660년대 샤토 오-브리옹의 소유주가 고급 보르도 레드와인의 개념을 도입한 곳이 바로 보르도시 남쪽 근교에 있는 페삭-레오냥이다. 이곳의 거친 모래와 자갈 토양 덕분에 이미 1300년부터 보르도나 해외에 최고의 레드와인을 공급할 수 있었다. 훗날 아비뇽에서 교황이 된 클레멘스 5세는 보르도 대주교 시절, 현재의 샤토 파프 클레망에 포도나무를 심었다. 페삭-레오냥은 중요한 두 와인 코뮌인 페삭과 레오냥의 이름을 합친 현대의 샤토 파프 클레망에 포도나무를 심었다. 페삭-레오냥은 중요한 두 와인 코뮌인 페삭과 레오냥의 이름을 합친 현대의 아펠라시옹으로, 그라브 AOC 북쪽에 있는 똑똑한 하위지역 AOC이다. 이곳의 모래 토양에서는 언제나 소나무가 주요 작물이었다. 포도나무는 개간지나 소나무가.. 2023. 2. 28.
그라브, 앙트르-되-메르 1. 그라브, 앙트르-되-메르 그라브 지역은 가장 유명한 북쪽의 페삭과 레오냥 말고도 뛰어난 곳이 많다. 그라브 와인은 과거에는 중간 가격대의 대량판매용 화이트와인을 의미했다. 하지만 최남단에 흩어져있는 포도밭이 생명력을 되찾고 있다. 특히 생동감 있는 과일향과 잘 익은 타닌, 깊은 풍미를 가진 합리적인 가격의 레드와인 덕분이다. 그라브 중부와 남부의 오래된 여러 샤토들도 새 주인을 맞이하고 새로운 철학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 한때 유명했던 포르테, 랑디라, 생피에르-드-몽스 마을이 대표적이다. 그라브의 토양은 레드와 화이트에 모두 적합하다. 포당삭의 샤토 드 샹트그리브, 포르테의 샤토 라울과 샤토 크라비테, 아르바나와 카스트르-지롱드 주위에 있는 와이너리들이 이를 증명한다. 퓌졸-쉬르-시롱에 있는 클.. 2023. 2. 27.
마고, 메독 남부 1. 메독 남부 마고와 그 남쪽 캉트낙은 메독에서 가장 우아하고 세련되며 향이 풍부한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다.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어며, 한동안 강한 알코올과 오크향에 구애를 보내다가 지금은 다시 옛 스타일로 돌아왔다. 그 어느 곳보다 2등급과 3등급 와인이 많은 메독 남부에 새 바람이 일고 있다. 마고와 캉트낙이 포이약, 생쥘리앵과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샤토가 고르게 흩어지지 않고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마고의 토양은 메독에서 가장 얇고 자갈이 가장 많다. 그래서 물이 충분하지 않아, 뿌리가 물을 찾아 땅속 7m까지 내려간 곳도 있다. 그 땅에서 나온 와인은 처음부터 상당히 부드럽지만, 날씨가 나쁜 해에는 묽게 느껴진다. 그러나 날씨가 좋거나 아주 좋은 해에는 자갈 토양에 ㄷ한 지금까지의 .. 2023. 2. 27.
메독 중부 1. 메독 중부 오-메독을 따라 길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구간으로, 운전하지 않고 차를 타고 간다면 여기서 잠깐 눈을 붙여도 좋다. 등급 샤토가 없는 마을이 4개나 이어지며, 아펠라시옹은 오-메독이다. 이곳의 자갈 둔덕은 강 위로 많이 올라오지 않고, 지하수면도 높아 포도나무가 쉽게 물에 닿을 수 있다.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기기도 한다. 그래서 와인이 전반적으로 섬세하지 못하다. 키삭 코뮌은 아직 생쥘리앵의 영향 아래 있고, 지역민들은 일부 포도밭이 생쥘리앵 AOC로 분류되기를 희망하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 메독 중부는 크뤼 부르주아의 땅이라 할 수 있다. 최상급 크뤼 부르주아와 등급을 받지 못한 다수의 샤토를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물리의 샤토 샤스-스플린과 샤토 푸조는 보르도 최고의 밸류와인이.. 2023. 2. 25.